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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픽] 2.2평 원룸, 빛이 없는 반지하 자취의 현실, 같은 월세 다른 공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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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서울의 집값. 미래를 꿈꾸며 서울로 올라온 수 많은 청년들은 그래서 가능한 저렴한 공간을 찾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주거 공간이라고 보기 어려운 월세방이 아직도 적지 않습니다.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방 쪼개기를 거듭하는 집 주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에게 미래를 꿈꾸라고 말하기 전에, 정상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상식 아닐까요?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뉴스토리에서 열악한 청년 주거의 현실과 대안을 고민해 봤습니다. 뉴스토리픽!에서 핵심만 골라 준비했습니다.

(구성 : 박주영 / 취재 : 박병일 / 촬영 : 윤택 / 편집 : 조윤진 / 디자인 : 장지혜 / 담당 : 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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