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5경기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보르도는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브레스트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낭트와 10라운드 홈경기 후 발목과 허벅지 근육을 다쳐 결장한 황의조는 후반 24분 교체 투입돼 20여 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3경기(1무 2패) 무승을 기록한 보르도는 강등권인 18위(승점 13)에, 브레스트는 12위(승점 18)에 자리했습니다.
(사진=보르도 트위터 캡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