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내일(2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충청 지역을 방문합니다.
이번 일정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첫 지역 일정입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아침 선대위 정식 첫 회의를 한다며, "첫 행보로서 세종시에 간다"고 밝혔습니다.
김 상임선대위원장은 후보가 균형 발전의 의지도 갖고 있고, 행정중심 복합도시로서 세종이 국회 등 중요한 기관이 이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지역이라며, 방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