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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현대건설, 창단 첫 11연승 도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거침없는 무패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데요, 오늘(26일)은 구단 사상 최다이자 역대 개막 후 최다 연승 신기록인 11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 흥국생명에 20대 15까지 뒤졌는데요, 주포 야스민이 강력한 백어택을 잇따라 터뜨려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2세트를 빼앗겼지만, 3세트 중반 김다인의 2연속 서브 득점과 또 야스민의 강타로 다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세트스코어 2대 1로 앞서 있는 현대건설이 승리하면 11연승으로 창단 이후 최다 연승, 또 V리그 개막 후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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