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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청년 15만 명에 월 최대 20만 원 월세 지원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이 내년 중반부터 약 15만 명에게 혜택을 주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만성적인 정체가 빚어지는 제15호 서평택에서 안산구간 확장 사업도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6일) 제7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달 조사가 완료된 사업의 예타조사 결과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은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본인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만 19∼34세 청년들에게 12개월 동안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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