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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진폐장해 판정 피해 71명 구제 촉구

광산진폐권익연대는 오늘(2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폐증을 앓고 있는 폐광지역 전직 광부 71명이 근로복지공단의 진폐 심사에서 의증을 받아 무상진료와 진폐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면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의료기관의 진폐 13급 소견서까지 제출했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재조정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산진폐권익연대는 정치권이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을 경우 다음달 14일부터 도청 앞에서 단식 투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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