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가 군 장병이 겨울철 경계근무를 함께 서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혔습니다.
최근 국방일보가 장병들을 대상으로 '동계 경계근무를 함께 서보고 싶은 스타'를 조사했는데요, 에스파가 1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장병들은 '에스파는 군 생활에 버팀목'이라며, '함께한다면 더 완벽하게 사주 경계를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멤버 윈터를 콕 집기도 했는데, 혹한기와 윈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는 이유였습니다.
뒤이어 아이유와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손흥민, 유재석, 이승기 씨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특히 특전병 출신 이승기 씨는 특전사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