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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실시간으로…대전, 통합 영상 플랫폼 첫 구축

대전소방본부는 도심 CCTV와 드론 영상 등을 통해 재난 사고 현장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119 통합 영상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습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대전시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7천300여 대의 CCTV와 소방차에 부착된 카메라 33대, 드론 12대의 영상 정보를 119 종합상활실에서 실시간 확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 지하철역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는 '스테이션 뷰 가상현실 서비스'와 연계하면 대전 도시철도 역 22곳의 지하구조, 시설 위치, 방향 등 정보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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