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첫 정부지원위원회가 오늘(23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자리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오는 2024년 말 완공될 예정인 새만금 전주 간 고속도로를 대회 이전까지 조기 개통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라며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