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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대 강타…콘테의 토트넘 리그 '첫 승'

손흥민 선수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이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고 콘테 감독에게 리그 첫 승을 선물했습니다.

손흥민은 90분간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전반 21분 하프라인 뒤에서 폭발적인 질주를 펼친 뒤 해리 케인에게 찔러줬는데, 그만 막히고 말았습니다.

후반 6분 날린 슛은 상대 선수 맞고 행운의 골이 될 뻔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강타했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뒤졌던 토트넘은 후반 13분 호이비에르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23분 레길론이 프리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집어넣어 2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콘테 감독이 부임 이후 3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거둔 신고 한 가운데 토트넘은 순위가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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