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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6경기 만에 리그 데뷔골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가 드디어 프랑스 리그 6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17분 메시가 앞으로 길게 찔러주고 네이마르가 치고 나갑니다.

다시 메시 받아서 오른발 슛~ 골키퍼 선방에 막힙니다.

계속 몰아치는 메시.

그런데 여기서 낭트의 자책골이 나옵니다.

메시의 패스가 낭트 수비수 발 맞고 굴절돼서 결승 골이 됐네요.

그리고 후반 42분 마침내 메시의 왼발이 터졌습니다.

리그앙 데뷔골!

폭발적인 드리블에 이어서 전매특허 왼발 슈팅!

6경기 만에 리그 첫 골을 터뜨린 메시, 파리 생제르맹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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