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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봄인데 흰 눈이 '펑펑'…호주, 때아닌 폭설

남반구의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 지금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데요, 때 아닌 폭설이 내렸습니다.

펄펄 눈이 옵니다~ 아주 함박눈이 쉴 새 없이 쏟아지네요.

사방이 흰 눈에 뒤덮여 겨울왕국이 따로 없는데요.

늦봄을 맞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풍경입니다.

일부 지역엔 30cm 넘게 눈이 쌓였고요.

기온도 크게 떨어져 1953년 이후 68년 만에 가장 추운 11월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 때문에 이상 기온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as 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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