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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좁은 소파 틈으로 쏘옥…'고양이 액체설'은 진짜?

고양이와 두더지는 한 끗 차이인 걸까요? 가만히 있다가 소파의 틈으로 파고드는데요.

소파 틈이 몸보다 훨씬 작아 보이는데 기어코 꾸역꾸역~ 도통 포기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이게 되네요? 결국 쏙 들어가 버린 고양이.

이른바 '고양이 액체설'을 믿게 만드는 순간입니다.

고양이는 쇄골이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좁은 틈도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데요.

야생에서 여러 은신처에 숨어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던 습성이 남아 있어 이렇게 좁은 곳에 몸을 넣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사실 뭐 이런 게 중요한가요? 고양이는 귀여움 하나만으로도 존재 가치가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inikittiek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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