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자' 선우정아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이야기ㅣ뮤지션 선우정아 [커튼콜]

커튼콜 115회에서는 뮤지션 선우정아를 만납니다. 

솔직한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담긴 선우정아의 곡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에겐 위로를, 다른 이에겐 희망을 주는 그녀의 곡은 음악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하죠.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그가 2년만에 열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관객과 대면한 그는 어떤 감정과 에너지를 느꼈을까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뒷이야기를 커튼콜에서 단독공개합니다. 

선우정아의 대표곡으로 '도망가자'를 떠올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곡에 얽혀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알 수 없는 작곡가, to Zero를 들어봅니다. 

♬ 알 수 없는 작곡가
♬ to Zero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선우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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