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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챔피언' 고다이라 꺾고 흑인 여성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우승한 에린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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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에린 잭슨이 흑인 여성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2일 폴란드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신성' 에린 잭슨이 '평창올림픽 챔피언' 고다이라 나오를 꺾고 금메달을 땄는데요. 다음날 열린 2차 레이스에서도 37초 555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며 1, 2차 레이스를 모두 제패했습니다. 잭슨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환한 특이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인라인스케이트 주법이 돋보인 잭슨의 불꽃 질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 CM: 인턴 차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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