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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다이아몬드' 화이트 트러플, 낙찰된 가격 보니

울퉁불퉁~쟁반에 뭘 담은 걸까요?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겠다고 경매까지 열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에서 채취된 최상급 송로버섯, 화이트 트러플입니다.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귀한 식재료라고 하네요.

경매에 오른 이 화이트 트러플은 무게 850g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리 돈 1억 4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조그만 버섯 하나에 이 가격이라니, 괜히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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