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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이장원, 초스피드 결혼…"봐도봐도 잘 어울리네"

배다해-이장원, 초스피드 결혼…"봐도봐도 잘 어울리네"
가수 배다해와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교제 시작 약 1년 만에 부부가 됐다.

지난 15일 이장원과 배다해는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했다. 축가는 페퍼톤스 신재평과 가수 소향, 이적 등이 맡았으며 사회는 배우 하석진이 담당했다.

가수 유희열과 전현무, 유희열, 개그우먼 홍현희, 김영희 등이 하객으로 참석한 이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설레는 예비 부부의 다정한 모습으로 사랑을 맹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다해와 이장원은 올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진지한 교제 끝에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지난 8월 이장원은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며 배다해를 평생의 베필로 맞았음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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