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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1차 월드컵 첫날 노메달…김준호 남자 500m 5위

한국 빙속, 1차 월드컵 첫날 노메달…김준호 남자 500m 5위

정희돈 기자

작성 2021.11.13 09:53 수정 2021.11.13 09: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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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1차 월드컵 첫날 노메달…김준호 남자 500m 5위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가 올 시즌 첫 월드컵 대회 500m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준호는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4초724의 기록으로 전체 20명의 선수 중 5번째로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5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준호는 첫 100m를 9초54에 통과하며 함께 뛴 네덜란드 카이 페르베이를 제쳤습니다.

이후 김준호는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월드컵 랭킹포인트 40점을 챙겼습니다.

1위는 34초265의 트랙 레코드를 세운 중국 가오팅유가 차지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는 35초386의 기록으로 18위에 그쳤습니다.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선 김민선이 38초776의 기록으로 16위, 김현영이 38초867의 기록으로 18위에 머물렀습니다.

기대주 김태윤은 남자 500m 디비전B(2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5초599를 찍어 10위, 정선교는 35초816으로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장거리 간판 이승훈은 남자 5,000m 디비전B에서 6분31초242의 기록으로 13위, 같은 종목에 출전한 정재원은 6분39초595로 24위, 엄천호는 7분8초907로 39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3,000m 디비전B에선 박지우가 4분22초603으로 23위, 김보름이 4분23초809로 26위에 그쳤습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은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을 종합한 종목별 랭킹으로 부여됩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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