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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활동 해선 안 돼" 가처분 인용…위기 맞은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연예활동이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제(10일) 법원은 박유천 씨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회사가 박유천 씨를 상대로 낸 '방송 출연과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는데요, 재판부는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지난 8월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회사는 박유천 씨가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 위반을 주장했습니다.

당시 박유천 씨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법원의 결정으로 당분간 국내 연예활동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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