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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때마다 세계 신기록…데뷔전부터 1위 찍은 '피겨 샛별' 발리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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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또 한 명의 신예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15살 카밀라 발리예바인데요. 4회전 점프에 뛰어난 유연성까지 겸비한 발리예바는 지난달 3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발리예바! 떠오르는 샛별의 놀랍고도 우아한 연기를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이기은 / CM: 손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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