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두 톱배우가 만나 화제가 됐습니다.
이정재 씨는 최근 LA에서 열린 '아트+필름 갈라'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수천 개의 댓글로 두 스타의 만남에 열광했습니다.
이정재 씨는 '아트+필름 갈라' 참석 이후 현지에서 오징어 게임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현지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을 공식화하면서, 주인공인 기훈이 세상을 위해 뭔가를 할 거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