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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코로나 확진…전날 이지훈 결혼식서 축가 불러

최근 컴백한 가수 임창정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 전날 가수 이지훈 씨의 결혼식에 참석해 당일 현장에 있던 연예인들이 선제적 검사를 받았습니다.

임창정 씨가 컴백한 지 8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는데요, 임창정 씨는 확진 판정 전날인 지난 월요일 이지훈 씨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습니다.

당시 가수 아이유 씨와 뮤지컬 배우 손준호 씨 등도 축가를 불렀는데요, 아이유 씨는 검사를 받았고, 손준호 씨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훈 씨 부부도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지훈 씨 측은 임창정 씨가 축가 이후 자리에 잠시 머문 뒤 이동한 걸로 확인됐고, 지금까지 임창정 씨 외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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