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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특검 도입?…대장동 63.9% 고발사주 57.3%

[여론조사] 특검 도입?…대장동 63.9% 고발사주 57.3%

한세현 기자

작성 2021.11.09 20:36 수정 2021.11.15 11: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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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 특별 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보는지,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한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특별검사 도입' 가운데 어느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한세현 8리 CG1
'특검 도입' 63.9%, '검찰 수사' 29.1%로 3명 중 2명꼴로 '특검'을 선호했습니다.

한세현 8리 CG2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서도 공수처와 특검 수사 가운데 어느 것이 더 낫다고 보는지 물었는데, '특검' 응답이 57.3%로 과반이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여론조사
대장동과 고발사주 모두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는 특검, 진보는 검찰과 공수처로 응답이 엇갈렸는데, 중도층에서는 '특검' 응답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습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해서는

한세현 8리 CG4
추가 지급 반대'는 39.1%, '선별 지급'은 35.3%, '전 국민 지급'은 23.5%였습니다.

지급 반대는 주부층에서 선별 지급은 자영업자, 전 국민 지급은 농임어업 종사자들의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맹진우/넥스트리서치 본부장 : 적극적인 영업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자영업자 경우, (소상공인 대상의) 선별적 추가 지급에 대한 의견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달부터 시행 중인 단계적 일상 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와 관련해서는

한세현 8리 CG5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 유지가 63.2%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보다 배 가량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까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전국 유권자 1천25명의 응답을 얻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p입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최은진, CG : 조수인·서승현)
 
<조사 개요>
조사의뢰: SBS
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
조사일시: 2021년 11월 6일~7일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5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방법: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86%, 유선 14%)
응답률: 21.1% (4,851명 접촉하여 1,025명 조사 성공)
가중치 부여방식: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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