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가을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따뜻한 입동이 지나자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날씨가 됐습니다.
이런 때 마음조차 스산해지기 쉬운데, 내 주변에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다정한 눈길 한 번 주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임창정 씨의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노래를 시청자분들과 같이 들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스튜디오를 꽉 채운 사진 가운데 겨울을 맞아 월동복을 입은 가로수에 '스마일'이라고 써진 부분이 눈에 뜨입니다.
날은 차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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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