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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굳건한 마이웨이…박유환 논란 이틀 뒤 신곡 발표

박유천 굳건한 마이웨이…박유환 논란 이틀 뒤 신곡 발표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신곡을 발표했다. 동생 박유환의 대마초 흡연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박유천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새 앨범 '다 카포'를 발표했다.

박유천은 지난 5일 발매한 '다 카포'에 전 매니저와 결별한 뒤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만난 인연들과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을 하지 않았고,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다가 마약 투약 사실이 드러나 가요계 파장을 일으켰다.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후에도 박유천은 자숙 없이 은퇴를 번복하고 가요계에 복귀한 뒤 해외 활동 위주로 가수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지난해 12월 형의 콘서트를 위해 찾은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대마초를 피웠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더욱 뜨거운 논란이 됐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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