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2년 6월 복역 끝 오늘(8일) 만기출소

가수 최종훈이 8일 만기출소한다.

집단 성폭행, 불법 촬영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최종훈은 지난 2019년 5월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가 확정돼 2년 6월을 복역했다.

최종훈은 2016년 1월과 3월 가수 정준영, 버닝썬 전 MD 김 모씨, 회사원 권 모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 모씨 등은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정준영과 동일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정준영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정준영의 출소 예정일은 2025년 10월 1일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