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8일)도 청년과 미래에 중점을 둔 행보를 이어갑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정책 토크'에 참석합니다.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들의 생각을 듣고 정책 구상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주 대구 경북대와 서울 동대문구 청년주택을 잇달아 찾으며 청년과 미래에 집중하는 행보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이 후보는 오후엔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한 뒤,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하는 등 종교계 지도자들과의 만남도 이어갑니다.
대외 일정에 앞서 오전에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주재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