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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체제' 토트넘, PL 첫 경기서 무승부…손흥민 침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에버튼전에 선발 출전해 85분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은 후반 40분까지 부지런히 뛰었는데 에버튼의 강한 압박에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후반 25분 결정적인 찬스에서는 오프 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토트넘은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공격력의 부진 속에 에버튼과 0대 0으로 비겨 신임 콘테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오늘(8일) 귀국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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