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9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에서 1,470명 비수도권에 432명이 나왔는데,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 확진자 합계입니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해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6개 시·도 확진자 1,975명보다 73명 적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에는 같은 시간 부산 57명을 포함해 총 1,87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