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70분' 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와 1대 1 무승부

이재성 선수가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마인츠는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안톤 슈타흐와 교체될 때까지 70분간 뛰었습니다.

지난달 30일 빌레펠트와 10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이재성은 오늘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인츠는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5위(승점 17)에 자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