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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조류계의 '장발장' 누구?

잠자던 여우의 털을 쏙쏙 빼서 도망가고, 심지어 사람의 머리카락도 훔쳐 달아난다는 박새! 이를 보고 사람들은 '둥지 재료로 동물 털을 몰래 뽑아간대', '간덩이가 부었구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박새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 박새 측의 해명이 궁금하다면?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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