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계기'라는 장치를 숨겨 놓고 다니던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중계기는 중국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번호를 010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장치인데요, 조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중계기 60여 대를 모텔방, 가정집 항아리 등 전국 40여 곳에 설치했습니다. 생생한 중계기 적발 현장, 비디오머그에서 함께 보시죠.
글·구성 : 조도혜 / 취재 : KNN 이태훈 / 편집 : 조윤진 / 디자인 : 장지혜 / CM : 인턴 변은서 / 담당 :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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