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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V4정상들과 '경제 협력' 논의…오늘 귀국

문 대통령, V4정상들과 '경제 협력' 논의…오늘 귀국

권란 기자

작성 2021.11.05 07: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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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동유럽 지역 협의체인 비세그라드 4개국 정상들과 협의했습니다. 유럽 내 최대 수출국인 이들 국가와 원전 등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비세그라드 4개국 정상들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 등으로 구성된 비세그라드 4개국은 유럽연합 내 2대 교역 대상이자 우리 기업 650여 개 진출한 최대 투자처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도 경제 협력 방안, 특히 우리나라와 비세그라드 국가 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배터리 등 신산업, 원전과 신공항, 방산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지금까지의 협력 사업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수소 경제 육성에 힘을 모아 탄소 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비세그라드 정상들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비롯해,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지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4일) 헝가리 대통령, 총리와 만난 데 이어 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 정상들과도 각각 따로 정상회담을 하며 경제외교에 주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헝가리 국빈 방문을 끝으로 7박 9일간의 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5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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