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를 당했다.
MBN에 따르면 최민수는 오늘(4일) 낮 1시 40분쯤 서울 이태원동 도로에서 최 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부딪쳤다. 승용차 운전자가 최민수의 오토바이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검사 중이다. 결과가 나와야겠지만 큰 부상은 아니어서 영화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민수는 최근 개그맨 박성광의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 '웅남이'에 캐스팅됐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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