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재성, 분데스리가 1부 데뷔골…마인츠 2연승

이재성, 분데스리가 1부 데뷔골…마인츠 2연승

이정찬 기자

작성 2021.10.31 00:46 수정 2021.10.31 00:47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재성, 분데스리가 1부 데뷔골…마인츠 2연승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1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재성은 오늘(31일)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 아레나에서 끝난 빌레펠트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마인츠의 2대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에서 3시즌을 소화하고 올 시즌을 앞두고 분데스리가 1부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의 시즌 첫 골입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8라운드에서 첫 도움을 올린 이재성은 시즌 공격포인트를 2개(1골 1도움)로 늘렸습니다.

2연승을 달린 마인츠는 5위(5승 1무 4패·승점 16)에 자리했습니다.

이재성의 선제골은 전반 25분 나왔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카림 오니시워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슛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이재성이 쇄도해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마인츠는 전반 42분 빌레펠트 야코브 라우르센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 결승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습니다.

조나단 버카르트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상대 수비로부터 공을 빼앗은 뒤 문전까지 치고 들어가 오른발로 추가골을 뽑았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32분 교체됐고, 마인츠는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습니다.

정우영이 선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는 강등권의 그로이터 퓌르트를 3대1로 제압하고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우영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10경기 무패(6승 4무) 돌풍을 이어간 프라이부르크는 3위(승점 22)를 달렸습니다.

전반 20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간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막판 니콜라스 회플러가 추가골을 뽑아 달아났습니다.

후반 29분 레벨링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5분 뒤 그리포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