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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10명 · 비수도권 12명

11월부터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10명 · 비수도권 12명

박찬근 기자

작성 2021.10.30 07: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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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면 식당에서도, 학교에서도, 영화관에서도 일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많은 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지고 다음 달 22일부터는 초·중·고교 학생 모두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일상회복 이행 1단계의 자세한 내용, 박찬근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일상회복 이행 1단계에서는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초안은 10명으로 통일했었는데, 최종안에서는 비수도권을 조금 더 늘렸습니다.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 비수도권의, 특히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

모임 인원이 접종을 마쳤는지, 아닌지는 따지지 않습니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마스크를 벗는다는 점 때문에 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들은 4명으로 제한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집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건데,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자정까지로 제한했습니다.

학원도 수험생 안전을 이유로 수능 시험 이후인 다음 달 22일부터 10시 제한이 풀립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도 다음 달 22일부터 방역 여건에 따라 전면 등교가 가능해집니다.

[유은혜/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2022년 1학기부터는 전국적인 방역상황을 고려해서 대면 수업 원칙 본격 시행의 시기로 운영하겠습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은 4주간 시행한 뒤 2주간의 평가 기간을 거쳐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결정합니다.

단계 전환이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방역 상황이 순조로우면 12월 중순쯤 2단계로 대규모 행사가 허용되고, 이르면 내년 1월 중 마지막으로 사적모임 제한이 풀리게 됩니다.

일상회복 1단계 시작 시점은, 전날이 일요일인 핼러윈데이로 모임이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어 방역 상황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다음 달 1일 새벽 5시로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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