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슬라’된 테슬라…어디까지 갈까 [뭘스트리트X주린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주가는 1000달러를 넘어서며 이른바 '천슬라'가 현실이 됐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 호조와 렌터카업체 허츠의 모델3 10만 대 구입 발표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고평가 논란과 머스크 관련 리스크로 서학개미들의 순매도 흐름이 이어졌던 지난 5월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차랑용 반도체 수급난 속 테슬라는 어떻게 깜짝 실적을 낼 수 있었는지, 기존 완성차 기업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해 어떤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테슬라와 전기차 시장'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SBS 손승욱 기자, 한승구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녹음 시점 : 10월 27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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