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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물려 뼈 부러졌는데…"무책임한 견주" 분노

개에 물려 뼈 부러졌는데…"무책임한 견주" 분노

SBS 뉴스

작성 2021.10.29 17:37 수정 2021.10.29 21: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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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경남 사천시의 한 중년 여성이 진돗개에 물려 큰 부상을 당했는데 견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진돗개에 물려 골절'입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 물림 사고로 한 사람의 인생이 풍비박산 났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가 공개한 지난 8월 CCTV를 보면 이웃집 앞을 지나던 A 씨의 어머니가 진돗개와 마주칩니다.

어머니를 본 개는 점점 다가오더니 순식간에 공격합니다.

남성 2명이 겨우 개를 제압했지만 목과 다리, 두 팔을 물린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한 달 반에 걸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A 씨는 이런 상황에도 견주가 적극적으로 보상해주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다 해줄 것처럼 말하더니 지금은 보험사에서 처리할 거라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는 건데요.

A 씨는 "사람의 생사가 오가는 일인데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처벌 수위와 벌금도 너무 낮다"면서 개 물림 사고에 대한 견주 책임을 강화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개를 키우려면 개가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의 모든 책임도 감수하고 키워야죠.", "요즘도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분 있더라고요. 견주 처벌 강화 동의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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