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 총기를 마치 장난감처럼…미국 8살 소녀 '논란'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비극적인 총기 사고 이후 미국 안에서 또다시 총기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총기를 장난감처럼 다루는 어린이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 키만 한 소총을 들고 있는 소녀, 거침없이 빵!

목표물을 관통하는 실력이 전문가 못지않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사는 8살 소녀인데요.

인터넷에 각종 총기류를 시험하는 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참 어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반자동 소총, 권총, 화염방사기 등의 사용법을 배워왔다는데요.

비슷한 또래들은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갖고 놀 텐데, 위험천만한 무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다루는 모습이 정말 놀랍습니다.

타고난 재능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요. 고사리 손도 살인 무기를 쥐는 미국의 '자유분방'한 총기 문화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우려와 논란의 목소리 또한 높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