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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하루도 못 넘길 것" 왜소증 아기, '키 72cm' 18살 됐다

[뉴스딱] "하루도 못 넘길 것" 왜소증 아기, '키 72cm' 18살 됐다

SBS 뉴스

작성 2021.10.29 08:40 수정 2021.10.29 15: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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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8살 소녀가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여성으로 새롭게 기네스 기록에 올랐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키를 재는 여성,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18살 소녀 와일딘 오모이쓰 인데요.

키 72cm,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습니다.

와일딘은 선천적으로 희소병인 왜소증 때문에 키가 자라지 못했는데요.

태어났을 당시 의사들은 '걸을 수 없는 건 물론이고 하룻밤도 넘기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헌신적인 보살핌 덕분에 18살 생일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와일딘은 긍정적인 성격 덕분인지, 왜소증 환자들이 흔하게 당하는 따돌림도 경험해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하지만 그런 자신도 외출할 때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에는 불편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는 왜소증을 비롯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네스 기록 도전 역시 다른 작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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