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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상속인, 225억 저택 매입"…보도 주인공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정용진 부회장 호화 저택'입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비버리힐스에 있는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의 한 부동산 전문 매체는 "억만장자의 삼성 상속인이 225억 상당의 저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2년 준공된 이 저택은 인도네시아 탄광 재벌 안 시난타가 소유했던 집으로 600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됐습니다.
정용진 부회장 호화 저택
정용진 부회장 호화 저택

6개의 침실과 10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는데 호화로운 영화관과 헬스장, 수영장은 물론 시음 공간이 있는 와인 저장고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체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정용진 부회장은 한국의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사람인 삼성의 상속자 이명희의 외아들이다. 그의 순자산은 약 2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서울은 아파트가 몇십억인데 이런 궁궐 같은 집이 200억대면 저렴한 듯~", "SNS에서 너무 친근하게 느껴져서 이렇게 부자인지 몰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리얼터, 더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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