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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만에 2천명↑…11·12월 부스터샷 접종 계획 발표

20일 만에 2천명↑…11·12월 부스터샷 접종 계획 발표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작성 2021.10.28 17: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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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7일) 하루 2천111명 나와서 20일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계획이 발표됐는데 다음 달부터 50대 성인과 기저 질환자 등에 대해서 적용됩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10월 8일 이후 20일 만입니다.

이번 주 들어 나흘 연속 확진자가 늘어났고 주간 단위로도 4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거로 전망됩니다.

어제까지 인구대비 79.8%인 4천 97만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건 전체 인구의 72%인 3천 697만 명입니다.

백신 접종률이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코로나백신 추가 접종 계획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다음 달부터 50대 성인과 기저 질환자, 그리고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이 시작됩니다.

추가 접종은 기본접종을 마치고 6개월이 지난 뒤 시행하는 게 원칙이지만, 감염 위험이 큰 면역 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2달 뒤부터 가능합니다.

50대 연령층은 코로나 감염 시 치명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훨씬 높아 추가 접종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첫 물량이 오늘 국내에 처음 공급됐습니다.

이번 주 도입되는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은 243만 회분으로, 4분기 신규 접종과 고위험군 대상 추가 접종 등에 활용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그동안 분과위원회 등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이행 계획 최종안을 내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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