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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델타 비상이라는데 '힐링캠프' 간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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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대통령경호처의 '힐링캠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델타 변이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번질 무렵인 지난 7월 초, 경호처 신임직원 17명이 1200여만 원을 들여 경남 통영으로 4박 5일 캠프를 떠난 사실이 공개된 건데요.

경호처는 '신임직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한 캠프로 정상적 훈련 과정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힐링캠프' 결과 보고서를 비디오머그가 입수했는데요, 어떤 '훈련들'이 진행됐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글·구성 : 민경호 / 편집 : 조윤진 / CM : 인턴 변은서 / 담당 :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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