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A 씨는 "팔뚝과 허벅지 등을 접촉했다"는 피해 직원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