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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년의 시간을 넘어…현대미술과 피라미드의 '찰떡' 만남

안녕하세요, 생생지구촌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라미드가 4천 5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미술과 만났습니다.

이집트부터 가보시죠.

이집트 카이로에 우뚝 솟아있는 고대 유적, '기자 피라미드' 인근에서 처음으로 국제 현대 미술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사막 한복판에서 미술품 감상이라니… 참 멋지네요.

손가락을 맞댄 모습을 형상화한 스테인리스강 조형물도 눈길을 끌고요.

거대한 모래시계와 피라미드를 조화시킨 작품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포에버 이즈 나우'(Forever Is Now)라는 주제로 전 세계 예술가 10명이 참여했는데요.

피라미드를 전시회 장소로 고른 이유는 고대 이집트가 대대로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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