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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서자, '오징어게임' 중국 불법 굿즈 사라졌다

넷플릭스 나서자, '오징어게임' 중국 불법 굿즈 사라졌다

[실시간 e뉴스]

SBS 뉴스

작성 2021.10.27 09:57 수정 2021.10.27 10: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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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캐릭터를 무단 도용해 만든 불법 제품들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취를 감췄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는 드라마 속 초록색 운동복, 달고나, 딱지 같은 게임 도구 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실시간 e뉴스1. 오징어게임(ok)
문제는 상당수 제품이 드라마를 합법적으로 패러디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상표권과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인데요, 최근 넷플릭스 측이 중국 내 여러 온라인 쇼핑업체를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 여부의 공식 항의 이메일을 전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향후 불법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제품이 무단으로 유통될 경우, 해당 온라인 유통업체에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타오바오 등 다수의 업체에서 오징어게임과 관련한 굿즈 판매업체들이 사라졌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타오바오, 기사출처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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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사는 집에 한 남성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하려 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보령시에 있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밖을 내다보며 분위기를 살피던 남성이 한 집의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했습니다.

이 집에 혼자 살고 있던 여성은 갑자기 들어오려는 낯선 남자를 필사적으로 막았고, 문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현관문 안전고리는 거의 떨어질 지경이 됐습니다.

이 남성은 근처에서 인테리어 업자였는데요, 예전에 공사를 할 때 받았던 현관문 비밀번호를 기억해 뒀다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됐지만 그 후로도 다른 집의 인테리어 공사를 이유로 아파트단지를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결국 친척 집으로 몸을 피해야 했는데요,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고 해당 남성의 침입 시도가 더 있었는지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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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 공주가 왕족으로서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결혼했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마코 공주와 대학 동기인 고무로 게이의 혼인신고서가 어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출됐습니다.

공식 축하 행사도 없이 서류 절차만으로 혼인 의식이 사실상 완료된 것입니다.

지난달, 일본 한 주간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할 마음이 없다고 답했는데요, 결혼 반대 시위까지 열릴 정도였습니다.

왕실 구성원에 대한 일본인의 각별한 애정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반응인데요, 논란의 시작은 2017년 9월 두 사람의 약혼 발표 이후 남편 모친의 금전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었습니다.

여론은 악화되자 부친인 후미히토가 나서 결혼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코 공주는 결혼을 포기하지 않았고 여론을 의식해 왕실을 떠나는 공주에게 지급되는 15억 원가량의 정착금도 받지 않았습니다.

왕실을 떠난 마코 공주는 남편과 함께 곧 미국으로 건너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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