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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같았어요"…힘 빼고도 여유있게 우승한 4회전 점프 천재 트루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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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1-2022 ISU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러시아의 트루소바가 총점 232.37점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쿼드 퀸'으로 불리는 트루소바는 지난 시즌 여자 피겨 최초로 4회전 점프를 다섯 번이나 시도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4회전 점프 수를 한 번으로 제한했는데요. 본인의 장기를 전부 뽐내지 못했지만, 깔끔한 연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힘을 빼고도 가볍게 우승한 트루소바의 명품 연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 CM: 인턴 차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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