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민초파 수장' 아이유의 충격(?) 고백…"제가 섣불렀어요"

'민초파 수장' 아이유의 충격(?) 고백…"제가 섣불렀어요"

SBS 뉴스

작성 2021.10.25 18:25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민초파 수장 아이유의 충격(?) 고백…"제가 섣불렀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초코 맛'을 선호한다고 밝혀왔던 가수 아이유가 달라진 마음을 고백해 전국 '민초파'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22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충격] 아이유 탈민초파 선언?! 아이유에게 궁금한 8가지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팬들이 보낸 8가지 질문에 자세하게 답하며 최근 달라진 자신의 생각들을 전했습니다.

특히 팬들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한 팬의 "민트초코 호빵은 어떻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아이유는 해당 질문을 받고 잠시 머뭇거리더니 "제가 대표적인 '민초파'가 되어 있더라. 근데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민트초코는 아이스크림만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그동안 자신이 했던 민트초코 관련 발언들을 되짚었는데, 아이유는 '왜 민초 안 좋아하세요?', '민초맛 모르는 사람들 정말 안 됐다', '민초 안 좋아하다니 민촌니?' 등 '민초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 왔습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제가 섣불렀던 것 같다"면서 "최근 민트초코 컵케이크를 사 먹었는데, 먹는 순간 너무 치약 맛이 나더라. 반민초파들이 말하는 '민초는 치약 맛'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됐다. 저는 민트초코가 차가워야만 그 맛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자신을 '민초파'가 아닌 '민초 중도파'로 정정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트초코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드러내 '민초파 수장'으로 불렸던 아이유의 충격 선언에 "원래 식은 스테이크도 맛없다. 민초는 차가워야 제맛"이라며 아이유를 이해한다는 '민초단'과 "역시 아이유. 입맛까지 완벽해졌다.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는 국힙원탑"이라며 아이유를 반기는 '반민초단'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엘르 코리아_ELLE KOREA')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