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세븐틴 미니앨범 '아타카', 발매 첫날에만 50만 장 판매

지난 금요일 그룹 세븐틴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는데요, 발매 첫날에만 50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새 앨범의 제목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는 용어인데요,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으로 49만 장이 팔려나갔는데요, 인도네시아 등 16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세븐틴의 깊어진 감정선을 담은 타이틀곡 '록 위드 유' 역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르고 싶단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