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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지구 어디든 1시간 안…우주 찍고 오는 '진짜 로켓배송'?

[뉴스딱] 지구 어디든 1시간 안…우주 찍고 오는 '진짜 로켓배송'?

SBS 뉴스

작성 2021.10.25 08:15 수정 2021.10.25 15: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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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처럼 빠른 배송, 이제는 많이들 익숙하시죠.

그만큼 빨리 물건을 배달해준다는 것인데, 미 공군이 진짜 '로켓배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켓에 대량의 구호물자가 실려 발사된 뒤 1단 로켓이 분리됩니다.

1단 로켓은 수직으로 지상 착륙해서 재활용되고, 구호물자를 실은 로켓은 우주 공간을 비행한 다음 목표 지역 상공에서 수직으로 착륙해 구호물자를 내립니다.

미 공군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컴퓨터그래픽 영상인데요.

미 공군이 계획 중인 '로켓 카고 프로그램'으로 기존 로켓과는 다른 궤도와 비행 방식을 이용해서 접근하기 힘든 오지나 까다로운 지형에 착륙시키는 기술입니다.

개발에 성공한다면 전 세계 어디든 1시간 이내에 최대 100톤 정도의 물량을 수송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요.

군사용뿐 아니라 쓰나미나 태풍, 지진 같은 재해재난 지역에 구호물자를 빠르게 전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켓 화물 운송은 한번 쓰고 버리는 기존 로켓으로는 실현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스페이스X가 재활용 로켓 개발에 성공하면서 미 공군도 이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AFResearch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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